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시즈 이와오 (문단 편집) === 기행 === 처음 등장할 때는 뭔가 제복스타일의 댄디한 옷차림+올빽 헤어스타일의 간지나는 외견과 더불어 쇼와의 괴물! 엘리트! 일본을 뒤에서부터 지배하는 제왕! 식으로 엄청 포스있게 띄워주더니, 와시즈 마작이 장기화되어가면서 [[개그 캐릭터]] + [[네타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다... 텐션이 쓸데없이 높은 것이나 체액분출이 많아 땀 콧물 침까지 질질 흘려대는 [[카오게이]]는 기본이고 아카기가 쓰러졌을 때 가슴을 콩콩 치면서 원숭이춤을 추는 모습이라든가, 야스오카에게 마작패를 던지면서 화풀이하는 모습, 아카기도 자신과 같은 왕이라는 한탄에 부하들이 "왕은 와시즈님 하나 뿐"이라는 복돋움을 주자 일어나 날뛰며 "왕! 내가 왕! 영어로는 킹! 독일어로는 쾨니히! '''이탈리아어로 레!(rei) 레레레레레레레레레! 레레레의 레레레!!'''"[* 단순히 개그 대사로 보이지만 이 대사에도 떡밥이 숨어있다.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를 사용했는데 영어야 만국 공용어니 그렇다 치더라도 하필이면 독어, 이탈리아어를 구사한다는 게 그의 과거를 짐작할 수 있게 해 준다. 와시즈는 중년기에 2차 대전을 겪었고 2차 대전 추축국은 일본을 제외하면 독일과 이탈리아. 우연일까?]거리는 모습 등등이 많은 사람들을 뿜게 만들었다. 특히 지옥 유람편은 어떤 의미에서 기행의 절정...이제 귀엽다는 평까지 생길 정도. ||[[파일:attachment/와시즈 이와오/01.jpg]]||[[파일:attachment/와시즈 이와오/02.jpg]]|| 그래서 프리퀄인 [[와시즈 -염마의 투패-]]에서는 아예 젊었을 때부터 기행을 저지르는 천성이 기행남으로 설정된다. 젊었을 때 저지른 여러 가지 기행 중 하나로, 프리퀄의 내용이긴 한데 저게 아카기 본편에서도 '내가 젋었을 때의 힘' 이라며 뒷배경으로 언급되며 역수출되었다(...).[* 저 장면들은 프리퀄 와시즈에서는 2008년 경에 나온 행동이고 본편 아카기에서 언급된 연재분은 2013년 경이다.] 왼쪽은 고래보다 큰 거북이 --그런 거북이가 어디있어-- 등껍데기 위에서 의자에 몸을 쇠사슬로 묶고 생명을 건 마작을 하다가 본인은 이겨서 풀려났는데 스즈키가 풀려나지 못한 상태로 거북이가 바다속으로 들어가 죽게 생기자 거북이의 목을 들고 바다 위로 가라고 요구하는 장면이다. 고래보다 큰 거북이조차도 우습게 누르는 수준. 염마의 투패에서 저 오른쪽의 행동을 보이면서 본인 왈 '''"와시즈콥터"'''. 그 외에도 순금으로 자기 나체 동상을 만든다거나, 선거에 나가 유권자들에게 "들어라 우둔한 놈들아"로 시작되는 연설을 한다거나, 괴도에게 예고장을 받은 컨설턴트 사장을 지킬 때도 [[셜록 홈즈|사냥모자와 파이프]]를 들고 [[에도가와 코난|나비넥타이]]를 맨 채 '괴도와 졸부가 나왔으니 남은 건 명탐정의 등장이다'라며 탐정놀이를 하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마장에서 우연히 만난 한 유명 투수가 자기를 사기꾼이라고 모욕하자, '날 모욕한 놈은 신이라도 용서 못해' 라며 '''즉시 공생에 구단을 만들고 뒷공작을 통해 메이저 리그 급으로 키워서''' 공생 구단을 그 야구선수와 대결하게 만들어놓고 자기가 타자로 들어가 대결하는 기행까지도 선보인다. 그리고 여건이 끝나자 바로 구단을 매각해버린다. 이렇듯 보여주는 카리스마와 신체 능력과 전혀 매칭이 안 되는 기행을 쉴 새 없이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